오늘의집 원하는날배송 후기, 지정한 날짜 두 번 모두 배송이 오지 않았다
오늘의집 ‘원하는날배송’을 이용하며 겪은 일을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지정한 날에 배송이 오지 않았고, 다시 약속받은 날에도 배송되지 않았습니다. ‘원하는날 도착’ 문구와 4월 14일부터 27일까지 정기세일 안내가 적힌 홍보 이미지 ‘원하는날배송’이라는 이름을 보면 원하는 날짜에 받는 서비스라고 기대하게 됩니다. 함께 올린 홍보 이미지에도 ‘원하는날 도착’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오늘의집 배송 오픈과 무료배송·무료설치 문구, 소파와 배송 차량이 보이는 홍보 이미지 또 다른 이미지에는 오늘의집 배송 오픈과 무료배송·무료설치 안내가 보입니다. 제 경우에는 3월 29일 주문하면서 배송일을 4월 26일로 지정했습니다. 배송 전날인 4월 25일에는 연락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고, 제가 다시 연락했을 때도 받지 않았습니다. 결국 4월 26일에 배송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5월 3일에는 반드시 배송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날인 5월 2일 해피콜이 오지 않아 두 시간 동안 휴대폰을 쥐고 기다렸고, 5월 3일에도 배송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생긴 뒤에도 제가 직접 접수해야 상황을 알아볼 수 있었고, 당시에는 원인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영업일인 5월 7일에 연락하겠다는 안내까지 받았습니다. 25일에 다시 연락하고, 26일 오전을 기다리고, 5월 2일엔 두 시간 동안 전화만 기다리고, 3일에는 직접 문제를 접수하고. 정확히 몇 시간을 썼는지 세기도 어렵네요. 이름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원하는 날 빼고 배송… 제 경험에서는 ‘원하는날배송’이라는 이름과 실제 배송이 너무 달랐습니다. 이걸 허위나 기만 광고라고 단정할 자료를 따로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지정일에 배송하지 못했다면 이유와 다음 안내라도 제때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문할 때는 배송 가능 지역과 날짜별 조건을 확인하고, 지정일이나 안내 내용을 기록해 두는 편이 좋겠습니다. 저처럼 날짜만 비워 두고 기다리는 사람이 없었으면 해서 이 글을 남깁니다.